자수정. 레드자스퍼.
양 팔목에 하나씩 끼니까
목소리 톤이 내려가는거 있죠.
낮은 톤이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내 목소리가 내 귀에 안들리니까
정확히는 모르지만
웬지 기운 자체가 아래로 간 느낌이었어요.
호흡이 위로 쉽게 떠서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내려가나봐요


아. 그리고 찬송가가 입에서 흥얼흥얼 나왔어요.
저는 종교도 그쪽이 아닌데..
그냥 음. 마음의 평화가 와서
콧노래가 나오는 느낌인지. ㅋㅋ


뿌리차크라에 해당하는것만 계속 구입하고 있네요.
헤머타이드도 선물하려고 샀는데
손에 쥔 순간
웃음이 나오는거 있죠.
기분이 괜히 좋은게. 왠지 이것도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될거 같고.
그래서 여러가지 섞어서 다시 조합해서 꼈어요.


너무 많은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과하게 열리나요?
자료중에 그런거를 봐서요..
그냥 균형을 맞춰주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