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던트가 입고 되어 첫 테스트 삼아 펜던트를 하루동안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모양자체는 범상치 않은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커다란 에머랄드가 돋보이네요 !

가운데가 투명레진작업을 (?) 한듯 싶어 레진 기포가 조금 보이긴 하지만, 그건 제작공정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합니다.

(매번 제작때 마다 기포들을 신경쓸수 없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제로포인트 연구사의 제품답지 않게 기포들이 제꺼에는 좀 들어 있더군요)

뒷부분은 공명을 위한 금속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옷위에 착용을 하라고 권하는데 (도금이 벗겨질 것을 대비해서 오래 깨끗한 상태로 사용하기 위하여)

테슬라 스타는 도금이 되어 있지 않은 금속 그 자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에 바로 접촉을 해도 무방한 제품입니다. 뒤에 황동(?)으로 추축되는 노란색 부분이 피부에 접지 되면 테슬라 스타 본체와 바로 접촉이 됩니다.

에너지를 바로 느끼시고 싶으시면 그러한 방법으로 바로 피부에 접지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 펜던트 줄이 길기 때문에 가슴골 사이에 펜던트가 위치하게 됩니다.

가슴차크라 정도 혹은 약간 아래 정도에 위치하게 될거 같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끈은 조절은 안되어 보입니다. 길다 느끼시면..약간 묶어서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약간 운동화 끈 같은 재질이라 (늘 제로포인트 사에서는 줄 부분은 큰 신경은 쓰지 않는거 같습니다만...) 이 운동화 끈 같은 줄 자체가 펜던트와 아예 접착이 되어 있어서 줄은 탈부착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줄교체를 원하신다면 검정색 줄 전체를 띠어버리고 새롭게 고리를 만들어낼 방법을 고안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는것이 제일 좋군요.

손에 쥐면 강력한 펄스가 느껴집니다.

하루 정도 찬 후 몸의 변화는

엄청나게 몸이 유연해 진다는 것입니다. 평소 안되는 요가동작들도 갑자기 잘 되기 시작합니다;; 요가시간에 깜짝 놀랐네요.

더불어 몸이 따뜻해지고, 피로감이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에너지적으로는 좀더 활기 차지고 마음이 고요해 집니다...

기감이 좀더 안정적으로 세팅되고, 손에서 흐르는 에너지도 부분적으로 느껴집니다.

테슬라 스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가 지구공명 상태인데...

확실히 감정의 동요가 줄어들며,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담으로 오늘 있었던 하나의 에피소드를 공유하자면....

오늘은 중요한 입학을 위한 추첨이 있어서 테슬라 스타를 착용하고 추첨장소에 도착했었는데

5:1 경쟁률의 추첨이었습니다. 경쟁률이 그렇다곤 하지만 하필 제 추첨번호가 제일 끝번이라... 사실 제가 추첨할 수 있는 기회는 없고, 앞에 추첨할 사람들이 당첨기회를 제게 남겨주기만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첨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도 봐지는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나를 위한 당첨의 기회가 남아있을거라 생각을 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집중하며 제로상태를 세팅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67번째였기 때문에 앞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탈락되길(^^;) 기다리고 있었죠. 앞사람이 모두 떨어져야... 제가 합격하는 뭐 그런거였습니다 ^^:;;;

확율상 진작에 합격자가 제 앞에서 다 뽑혀서 아예 나에게는 선택의 기회조차 없는 확율이었지만.....

정말 절묘하게 한명의 합격자 기회가 계속 살아 남아있으면서 순서가 뒤로 이어지며 나에게로 오고 있었습니다. 열 사람을 재치고.....

드디어 제 앞에서 바로 한명을 남겨둔 상태.

이 사람이 무엇을 뽑느냐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건 뭐... 내 선택이 아니라 상대방의 선택을 조종해야 되는 상황이었죠.

'이 사람만 불합격 되면, 내가 드디어 합격될 수 있어!'

라는 마음의 동요가 조금 일었습니다....-_- (매우 몸쓸생각인거죠... 나를 위해 앞사람을 죽여야 하는;;;)

누군들 이 중요한 상황에서 평정심 유지가 쉽겠어요. 승리가 눈앞인데! ㅜ

이런 어패가 있는 상황이 되니.... 마음의 동요가 일더군요.

아쉽게도. 앞 사람이 합격되고, 전 불합격이 되었지만...

확률을 그렇게 까지 끌어당길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조금 마인드 컨트롤에서 실패해서 결과적으로는 불합격이 되었지만....

사실 앞사람이 합격추첨을 모두 뽑아간다면 마지막 순번은 확률상 그만큼 당첨확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습니다만....

어짜피 합격& 불합격의 확율 1:1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합격률이 마지막자리 까지 올수 있다는 믿음은 사실 실현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거의다 성공한 게임을 눈 앞에서 놓쳐서..)

현실창조에 있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것이 핵심이라는 것은 여실히 오늘 다시 깨닫습니다...

평소 추첨 운이 정말로 없는 저로써는....

오늘의 일이 매우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 옵니다.

당첨과 같은 상황에서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점심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감정상태가 순간적으로 김칫국(?)을 향해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첨은 행운과도 같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황들이기 때문에 잡생각이 낄 확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간절함의 정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지요) 특히 이번처럼 여러 기회들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한방에 끝내도 되지만 불합격되도 기회는 여러번 있다는 안도감에 의해 간절함이 좀 희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이 실제 현실창조 발현에는 중대한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제로상태와 공명, 혹은 현실창조를 위해서는 내 마음을 제로로 맞추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죠)

= 기대도, 두려움도 모두가 제로된 상태

물론 다른 기회들이 몇번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기회를 잡으면 된다는 안도감(?)에 의해 정신집중이 조금 헤이해 지긴 했지만....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상황에서 실제적으로는 5:1의 합격률이 아니라  1:1의 비율이라는 것. 합격과 불합격의 비율은 언제나 내 앞에서 도사리고 있다는것이죠.

이러한 믿음이 있다면 창조는 사실 더 쉬워집니다.

오늘의 경험들은 그러한 상황을 내 쪽으로 끌어당길수 있다는것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의식에너지에 공명하는 것이 매우 빠른 펜던트 임에는 분명한듯 싶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펜던트 도움없이 정신에너지 조율만으로 해결을 합니다만, 오늘은 펜던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므로 펜던트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당하게 오늘 합격으로 여러분들에게 소식전하고 싶었으나! (펜던트 착용했더니 합격했습니다! 라고 후기 쓸려 했더니...)

아쉽게 앞전 탈락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ㅎ  솔직한 것입니다.

창조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선택을 함으로써 창조를 하는것이 있고

나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상황을 바꾸어 결과적으로 내가 선택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은 주체적인것으로 보이고 후자는 피동형으로 보일수 있습니다만.. 사실 동일한것이고 원리를 같습니다.

후자가 더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만... 사실 그것도 가능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여러분들이 갖추고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 개개인의 의식과 그 의식의 조율 상태입니다.

몸 같은것은 특별한 의식 코딩 없이도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아나갑니다만. 현실창조를 위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늘 제로상태에 의식을 맞추시고, 결정적인 순간까지 그 컨트롤을 놓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핵심)

좋은 에너지적 도구들은 그것들을 힘을 보테는 보완적인 도구들인것을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