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를 매일 맞고 있는 직업을 가진애라...(웹디자인) 요즘들어 스트레스가 많아보여서 선물로 산지 한달이 됀거 같네요

모니터를 더블로 쓰는편이라 영 건강할거같지가 않고 회사내에서 이런저런일로 치여서 원래가진 타고난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좀 무너지는 느낌이 보여서

(집에와서 잘때보면 그냥 안쓰러워요 ...) 사줬습니다

모니터두개의 가운데에 올려놓으라고 해뒀습니다

일단 택배풀고 잠깐 만져봤는데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크기도 손안에 들어오는게 적당하고...

오르고나이트밑에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적어두고 생활한다면 휠씬 빨리 내가 이루던 바를 이룰텐데...

일단 꼭 뭘 적어두지 않더라도...

확실히 정신과 육체가 그전에 비해서 좀 덜 피곤해지는건 있는거같습니다

명상을 하는애라 절대 아니라...(기감이 특출나게 발달한 애도 아니고...)

그런것까진 기대하긴 힘들구요

날씨좋은 날엔 같이 산책도 하고 해좀 뵈어주고 이러면 확실히 더 이뻐보이는건 있어요 정신적으로 안정도 금방 되구요.

매일은 불가능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점심시간에 햇볕쪼는거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스트레스와 전자파가 많은 현대인의 생활....

잠깐이나마 좋은 에너지를 받는 쉼이 되어주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선물이지만...제가 받자마자 에너지가 참 좋아서 너무 좋아하게 되버려서

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