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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펼쳐지는 지금 (The Unfold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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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늘 펼쳐지는 지금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대하여)

저자 : 알마스 (A. H. Almas)

옮긴이 : 박인수

출판사 : 김영사

출간일 : 2015년 10월 18일

페이지수 : 479쪽

 

 

그저 나 자신으로 있는 단순함, 진짜 자신으로 존재하기!

 

『늘 펼쳐지는 지금』은 켄 윌버의 지성과 달라이 라마의 따뜻함을 겸비한 스승, 알마스의 '다이아몬드 어프로치'의 정수를 안내하는 책이다. 현존, 경험, 저항, 받아들임, 증오, 무지, 앎과 모름, 존재와 비존재 등 심리학과 종교를 불문하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어떤체계에서도 공통적으로 다루게 되어 있는 주제들을 쉬운 말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의미를 새롭게 밝혀준다. 


  알마스의 가르침 중 가장 차별적인 내용은 '개인 에센스'의 자각이다. 다시 말해,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추구하지 않고, 자신이 있는 그곳에서 그 상태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 강박적으로 자신을 조작하거나 어떤 명상법 또는 남의 방식을 따라하라는 대신, 그런 태도에 전제된 의도와 마음을 하나씩 펼쳐 보인다. 그럼으로써 색다른 따뜻함과 번뜩이는 통찰을 보여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 알마스 (A. H. Almass)

저자 알마스(1944 ~)는 세계적인 영적 교사이자 자기실현을 위한 '다이아몬드 오프로치(The Diamond Approach?)의 창시자이며, 영성 발달을 위한 '리드완 스쿨(Ridhwan School)'의 설립자.

1944년 쿠웨이트 태생으로 18세에 미국으로 건너와 UC버클리에서 물리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임사체험 등 다양한 영적인 체험을 거치면서 물리학 박사과정 도중 심리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 심리학과 과학을 동서양의 오래된 영적 전통과 연관시켜 통합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내고 있다. 수피즘(이슬람 신비주의), 불교, 플라톤 주의, 구르지예프의 네 번째 길 등 다양한 영적 체계를 섭렵하였다. 세계적인 통합사상가 켄 윌버(Ken Wilber)도 알마스의 다이아몬드 어프로치를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정신세계.영성.종교 및 여러 사상들의 통합을 다루는 분야에서는 알마스를 켄 윌버와 대등하게 평가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 1980년대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저술을 펴내고 강연을 시작하여 서구에서는 널리 이름이 알려진 영성 마스터, 본명은 A. 하미드 알리(A. Hameed Ali)이며, 아랍어로 알마스(Almaas)는 다이아몬드를 의미한다.   

 

옮긴이 :  박인수

역자 박인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시절 임사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마인드컨트롤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TM-싯디코스, 카발라, 기공, 참선, 아봐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명상학습법 개발과 영적 치유에 열정을 쏟아왔다. 화제작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를 잇달아 번역 소개한 후, 현실창조기법을 전하는 한국트랜서핑센터를 운영 중이다. 일찍이 A. H. 알마스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의 핵심적인 가르침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근 몇 년간 관련 자료의 번역과 온라인 강좌를 이끌어왔다. 꾸준히 그 가르침을 현실에 접목하면서 '늘 펼쳐지는' 새로운 영성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쉬 마인드 트레이닝》《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나는 트랜서퍼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아름다운 모험》《리얼리티 트랜서핑》(전3권)《트랜서핑 타로카드》《트랜서핑의 비밀》《눈사태 그리고 깨어남》(전2권)《미래 모델링》 등이 있다. 


 

옮긴이의 글 : 1만 년의 전통이 부활하다 │11
주요 등장 용어 │21
이 책의 활용법 │31

chapter 1. 실제를 사랑하기
실제로 존재하기의 본질│41
실제로 존재하기를 향한 열망│44
실제로 존재하기를 향한 사랑│46
탐험 세션 : 실제로 존재하기와 당신의 관계 │ 50

chapter 2. 실제로 존재하기를 배우기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56
참본성│58
있는 그 자리를 자각하기│63
참본성의 빛│66
탐험 세션 : 있는 그 자리를 자각하기 │ 74

chapter 3. 경험에서 손 떼기
참본성은 “손을 떼라!”고 말한다│80
참본성은 자각하며 조율한다│84
참본성에는 좋고 싫음이 없다│88
참본성은 행위 없음과 내맡김을 의미한다│89
참본성은 심지어 우리의 간섭에도 응답한다│92
탐험 세션 : 자신의 간섭을 인식하기 │ 96

chapter 4. 모든 것에 열린 공간 만들기
참본성 그리고 간섭하지 않기│102
나눌 수 없는 참본성│103
경험의 단일성│106
분리를 만드는 간섭│107
저항의 본질│110
저항을 다루기│112
참본성은 나누어져 있지 않지만 나눔을 허용한다│115
저항을 허용함으로써 시작하기│117
탐험 세션 : 지금 이 순간 속으로 허용을 초대하기 │ 122

chapter 5. 자신을 향해 열기
자신으로 존재하기의 친밀함│128
방어-내면의 경직│131
인간의 자기보호 욕구│132
방어와 열려 있음│138
상처받기 쉬운 상태-참본성을 향한 문│139
에고의 경계가 되는 방어│142
탐험 세션 : 지금 이 순간에 열려 있음을 탐험하기 │ 146

chapter 6. 대담한 수용성을 기르기
영적 여정에서 구성요소를 바꾸기│155
공격성이라는 장애물│159
슈퍼에고 다루기│164
자비심이 필요하다│168
용기가 중요하다│170
균형을 유지하기│173
탐험 세션 : 탐구를 심화하기 │ 174

chapter 7. 진리를 따라 의미와 조화로
참본성을 향해 펼쳐지는 여정│180
의미를 갖는다는 것│183
이음매 없는 조화를 발견하기│185
상호연결성으로서의 조화│188
대조와 비교를 통한 상호연관│189
비교하는 판단에서 도덕적인 판단으로 변질되는 것│192
경험을 선물로 인식하기│195
탐험 세션 :당신 안에서 비교하는 판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발견하기 │ 199

chapter 8. 진실한 받아들임을 발견하기
경험의 거부는 곧 자기 거부이다│205
체념으로서의 받아들임│212
집착으로서의 받아들임│213
진실한 받아들임│214
탐험 세션 : 진실한 받아들임을 식별하기 │ 220

chapter 9. 증오 그리고 존재하기 위한 힘
내적 행위의 덫│227
강박적 행동 배후의 힘을 찾아내기│228
증오를 인식하기│230
증오가 무엇인지 식별하기│233
에고 죽이기라는 신화│235
증오를 발견하기│239
증오의 원인│241
탐험 세션 : 자기 증오를 확인하기 │ 246

chapter 10. 무지와 직접적인 앎
후천적 무지│252
선천적 무지│255
분별력을 발달시키기│258
참본성을 이해하기│260
무지를 통과해 참본성으로 들어가기│263
직접적인 앎│264
탐험 세션 : 후천적 무지와 직접적인 앎을 인식하기 │ 268

chapter 11. 마음의 필터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과거의 베일들│275
직접성의 결핍을 드러내기│282
경험의 구상화│284
탐험 세션 :무엇이 경험의 직접성을 증대시키거나
제한하는지를 관찰하기 │ 293

chapter 12. 동일시의 덫
동일시가 방해물이다│298
모든 에고의 경험은 동일시이다│300
실시간 활동으로서의 동일시│300
몸과의 동일시│301
감정과의 동일시│304
현재 순간과의 동일시│305
동일시는 거짓 아이덴티티를 지지한다│307
만일 그것이 당신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잃을 수 없다│308
동일시를 해체하기│313
동일시는 당신의 적이 아니다│314
동일시와 탐구│315
탐험 세션 : 경험 속에서 동일시를 인식하기 │ 318

chapter 13. 지금 이 순간에 빛을 켜기
빛과 시간의 흐름│324
빛과 영원한 지금│326
미래가 없는 지금│329
지금 이 순간에 살기│332
현재성을 경험하기│333
현재에서 현재성을 놓치는 것│336
시간의 흐름 속에 갇히는 것│338
과거, 미래, 그리고 현존│340
탐험 세션 : 미래지향성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 │ 342

chapter 14. 수은처럼 유동적인 자아감각
변화에 대한 저항│349
보존하려는 시도│350
아이덴티티를 보존하려는 것│352
집착│358
시간개념을 보존하려는 것│360
탐험 세션 : 변화 없음에 관한 신념들을 탐험하기 │ 368

chapter 15. 의미로 이어진 인연의 끈
경험의 흐름│374
발달단계마다 계속되는 지속성│376
개인적인 인연의 끈│378
인생의 선│381
삶의 의미│382
탐험 세션 : 자기 인생의 끈을 고찰하기 │ 386

chapter 16. 생각하는 마음 없이 존재하기
지각하는 자각과 인지하는 자각│395
분별을 넘어서│397
순수자각│400
식별하는 마음을 넘어서│402
마음으로부터의 자유│407
앎을 넘어가기│409
모름 그리고 앎 없음│411
탐험 세션 : 앎과 모름 │ 414

chapter 17. 존재와 비존재
견고한 것을 찾기│421
입장에 대한 집착│425
블랙홀에 대한 두려움│428
토대는 존재하지 않는다│432
탐험 세션 : 경험 안에서 유동성과 견고함을 탐험하기 │ 438

chapter 18. 매 순간의 소중함
원인 없이 존재하는 가치│446
모든 가치의 원천│448
가치를 경험하는 것의 어려움│450
본래의 가치를 드러내는 탐구│454
탐험 세션 :당신이 현재 경험의 가치를 어떻게 느끼는지 발견하기 │ 458

맺음말 │ 460
영문판 편집자의 글 │ 465
부록 │ 473
찾아보기 │ 476




| 출판사


켄 윌버의 지성과 달라이 라마의 따뜻함이 만났다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이르는 18단계의 탐험 세션
세계적인 통합 영성 지도자 A. H. 알마스가 안내하는 새로운 탐구의 길

심리학은 지난 100년간 자아를 연구해왔다. 이드·에고·슈퍼에고뿐만이 아니라 잠재의식과 집단 무의식, 의식의 층들, 의식의 발달 과정, 자아와 두뇌활동의 관계, 개인과정과 초개인(transpersonal)과정 같은 다양하고 세밀한 이론 체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밝히려 애써왔다.
켄 윌버가 ‘가장 균형 잡힌 가르침’으로 극찬한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 알마스(Almaas)는 현대 심리학의 발견들을 적극 활용해서 우리 자신의 ‘에센스’를 깨우려 한다. 우리들 각자는 자기 삶에서 일어난 모든 내용들을 소화하고 통합하여 마침내 ‘개인 에센스’에 도달하게 되는데, 심리학에서는 ‘해결해야 할 골칫거리’로 여기던 삶의 이슈들이 ‘그대로’ 나의 본성에 도달하는 문으로 사용된다. 알마스의 ‘다이아몬드 어프로치’는 ‘번뇌 즉 보리’의 현대적 실현이자, 심리학과 영성의 진정한 결합인 것이다.



“1만 년 영성의 전통이 부활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새로운 통합 영성 탐구법
알마스 ‘다이아몬드 어프로치’ 국내 첫 안내서

심리학과 영성의 진정한 결합


현대 심리학은 지난 100년간 자아를 연구해왔다. 이드·에고·슈퍼에고뿐만이 아니라 잠재의식과 집단 무의식, 의식의 층들, 의식의 발달 과정, 자아와 두뇌활동의 관계, 개인과정과 초개인(transpersonal)과정 같은 다양하고 세밀한 이론 체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밝히려 애써왔다.
켄 윌버가 ‘가장 균형 잡힌 가르침’으로 극찬한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 알마스(Almaas)는 현대 심리학의 발견들을 적극 활용해서 우리 자신의 ‘에센스’를 깨우려 한다. 우리들 각자는 자기 삶에서 일어난 모든 내용들을 소화하고 통합하여 마침내 ‘개인 에센스’에 도달하게 되는데, 심리학에서는 ‘해결해야 할 골칫거리’로 여기던 삶의 이슈들이 ‘그대로’ 나의 본성에 도달하는 문으로 사용된다. ‘번뇌 즉 보리’의 현대적 실현인 셈이다.

자신 안에 있는 어떤 것을 거부하면 할수록, 당신은 자신을 더욱 더 조각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증오든 좌절이든, 사랑이든 자만심이든, 다른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그것을 당신이 밀쳐버리거나 쓸어버리고 제거하려고 한다면, 그 결과는 영혼을 찢는 엄청난 일이 된다. 당신이 비록 알지 못한다 해도, 당신에게 그러한 영향을 끼친다. (207쪽)

알마스의 ‘총체관’은 어떠한 깨달음의 관점도 수용할 수 있고, 그중 어떠한 것에도 결정적으로 고착되지 않고서 그 모든 관점을 수용할 수 있거나 동시에 여러 개를 수용할 수 있다. 이것은 실재에 관한 가능한 모든 참 관점들을 수용하면서 그것을 판단하거나 등급을 매겨 평가하지 않는 관점이다. (19쪽)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도서들이 여전히 각광을 받는 시대에, 알마스의 길은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삶의 방식을 펼쳐 보인다. 알마스의 ‘다이아몬드 어프로치’는 심리학과 영성의 진정한 결합이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으로, 실재로 존재하기

남의 방식을 참고하고, 남과 비교하고, 그래서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뀌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마저 강요당하는 현대인들에게 알마스의 방식은 낯설고 평화롭다.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추구하지 않고, 자신이 있는 그곳에서 그 상태 그대로를 인정하며 시작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늘 함께 있는, 어쩔 수 없이 ‘있는 그대로’인 나 자신의 지금 그 상태가 이 모든 여행의 종착역이자 출발점이다.

나 자신으로 존재하려면, 먼저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발견해야 한다. 있는 그 자리를 자각하는 것이 반드시 자신으로 존재함을 뜻하지는 않더라도, 하나의 시작점이 될 수는 있다. 있는 그 자리의 자각은 참자기의 요소, 혹은 맛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맛이나 요소를 ‘진리’라 부른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경험이 무엇이든, 그 모두는 어떤 식으로든 참본성과 관련되어 있다. 비록 그 경험이 떨어져 있거나 단절되어 있거나, 반응 혹은 반영이거나 대체물이라 할지라도, 어떻게든 자신의 참본성에 이어져 있다. (59쪽)

이러한 접근법은 그의 방식을 따르는 이들에게 깊은 안도감을 가져다준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는 가벼운 위로만이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읊조리던 수많은 말들과 문장들 사이에서 실체의 ‘의미’를 들여다보며 비로소 마음이 쉬게 되기 때문이다. 그저 나 자신으로 있는 단순함. 이를 통해 자연스레 사랑과 고마움이 샘솟는다. 수많은 기도와 수행을 통해 구하려고 애쓰던 그것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가 여기서도 실현되는 것이다.

사랑과 고마움을 인식하는 순간은 아주 소중하다. 그때 우리는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더 개선하기 위해 명상, 기도, 염송을 하거나 영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만큼 훌륭해지기 위해서 이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내가 발달시킨 개념이나 들어서 알고 있는 관념이 열렬히 따를 만큼 좋은 것이라서 이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뭔가를 추종하는 일이 아니라, 단지 나 자신과 함께 안착하는 작업이다. (47쪽)

영적인 수준에서도 개인성이 깨어나는 시대

알마스의 가르침 중 가장 차별적인 내용은 ‘개인 에센스’의 자각이다. 오랫동안 종교나 영성 분야에서는 개인성을 초월하여 전체와 하나 되거나, 현세적 삶을 떠나 영적인 단계(천국·열반 등)로 들어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겨왔다. 형이상학적 차원에서도 ‘둘이 아님()’을 표방하면서 전체적인 하나를 중요시했고, 심리적 차원에서도 작은 ‘나’인 에고를 벗어나 더 큰 나, 전체로서의 나, 심지어 ‘나 없음()’에 이르고자 애썼다.

내적인 여정, 영적인 수행은 모두 궁극적으로 여기에 도달한다. 진짜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말이다. 어떤 초능력을 개발하고 차원이동을 하거나 유별난 경험을 하기 위해서 내적 수행을 하려 한다면, 당신은 진실한 영적 작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당신이 아직 실재(reality)가 무엇인지, 실제로 존재하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44쪽)

알마스는 되묻는다. “만일 개별성이 없다면, 무엇을 통해, 누가 성장하고 완성되는가?” 현대에 이르러 개체의식을 에고와 구별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르침들은 개인성을 무시하고 억누르게 되었다. 그러나 개체의식이라는 선물을 통해 우리들 개개인은 삶의 경험과 이해를 거쳐 성숙하고 발달한다. 이미 주어진 각자의 삶을 통해 개인성을 완성해가는 것이 전체성을 이 땅에 실현하는 통로이며, 자신이 에고가 아니라 본래 전체적인 에센스의 현현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는 불교, 특히 대승불교에서 ‘보살’의 길이나 십우도의 입전수수() 등으로 전해져 왔고, 기독교의 신비전통에서도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성을 온전히 꽃피우면서 참사람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다이아몬드 어프로치’가 표방하는 방식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중시되는 현대의 시대적 요구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바야흐로 오랫동안 잊혔던 영적인 신비가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켄 윌버의 지성과 달라이 라마의 따뜻함을 겸비한 스승, 알마스

‘다이아몬드 어프로치’를 다룬 일련의 저서를 통해 1990년대부터 심리학과 영성, 에니어그램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알마스는 1944년 쿠웨이트 태생으로, 18세에 미국으로 건너와 UC 버클리에서 물리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임사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영적체험을 거쳤던 그는, 물리학 박사과정 도중 삶의 진로를 마음의 탐구와 영적인 추구로 바꾸게 된다. 심리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한편, 수피즘(이슬람 신비주의), 티베트 불교, 초기 불교, 플라톤주의, 구르지예프 ‘제4의 길’ 등 다양한 수행 체계를 섭렵하면서 동서양의 수행 전통과 이론들, 자신의 체험을 통합하는 작업을 계속한다. 특히 티베트 불교 16대 까르마파의 전수식에서 알마스는 ‘에센스(essence)의 현존’과 함께 자신이 인류 모두와 연결되어 있음을 체험한다. 이 에센스 경험을 계기로 그에게는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바로 새로운 영적체계인 ‘다이아몬드 어프로치’의 열림이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은 총 18개의 챕터를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알마스 ‘다이아몬드 어프로치’의 정수를 차근차근 안내한다. 특정 종교나 명상법,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전혀 들먹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동일시, 현존, 경험, 저항, 받아들임, 자각, 용기, 상호연결성, 증오, 무지, 앎과 모름, 존재와 비존재 등 심리학과 종교를 불문하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어떤 체계에서도 공통적으로 다루게 되어 있는 주제들을 쉬운 말로 하나하나 짚어 가며 그 의미를 새롭게 밝혀준다. 불교나 기독교, 명상 등 종교적 수행을 해왔다면 그 체험의 깊이만큼, 심리학이나 철학 등 현대 학문을 공부했다면 그 고민의 넓이만큼, 이제껏 접해보지 못한 색다른 따뜻함과 번뜩이는 통찰들이 가득하다.

지구인에게는 낯선 은하계의 깨달음

알마스의 가르침은 소위 ‘에고’를 없애거나, 지적인 이해 또는 신비한 에너지 체험에 머무르거나, ‘느낌’만을 중시하거나, ‘알아차림’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시도하는 동서양의 많은 가르침과는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알마스의 길에서 '깨달음'이라는 말은 '특별한 상태'를 가리키지 않는다.
거기에는 흘러나오고 열려 가는 자유가 있다. 다음에 어떤 것이 펼쳐질지 알지 못하며, 여전히 새로운 것이 펼쳐지고 있다. 결코 어떤 상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4쪽)

자유라는 것은 어떤 상태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뭔가 특별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역동과 지성에 참여하여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드러낼 수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의식의 자유가 중요하다. (15쪽)

그 자유는 자아로부터의 자유가 아니고, 순수의식 또는 순수자각으로 존재하는 자유도 아니며, 성숙과 완벽함의 자유도 아니다. 그것은 ‘어떤 것으로도 존재할 필요가 없는’ 자유이다. (19쪽)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들의 통합과 통섭, 융합을 제시하는 이론들이 등장했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통합이론가로 인정되는 켄 윌버마저도 알마스의 가르침을 ‘가장 균형 잡힌 가르침’으로 칭송할 정도이다. 알마스는 오래된 모든 영적 전통들과 미국에서 앞다투어 발전한 현대 학문들을 용해시켜 하나로 녹여낸 다음, 그마저도 넘어 더 멀리까지 새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는 농담처럼 ‘이것은 아직 지구인들에게는 낯선 은하계의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켄 윌버의 지성에 감탄해본 사람이라면, 그 번뜩임에 따뜻함과 힘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무려 색다른 감동으로 뚝딱 빚어내는 알마스의 솜씨에 다시 놀랄 것이다.

나에게서 나에게로

우리는 불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을 시간과 돈의 효율성으로 저울질하는 가치관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스스로 변화를 종용하고, 한편으론 그에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세계나 정신세계나 이런 경향은 마찬가지이다.
더 나은 행복,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자신을 찾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와 가르침들은 자기 자신을 바꾸고, 발전시키고, 더 낫게 만들려고 한다. 심지어 작은 나(에고)를 없애고 더 큰 나, 마침내 ‘나 없음()’에 이르자고 한다. 하지만 힘들다. 이렇게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자칫 지금 존재하는 상태를 거부하는 폭력일뿐더러, 그 ‘찾고 바꾸려는 나’ 자체는 변함없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알마스는 심리학과 영성의 오래된 숙제에 대해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우선 ‘자기 자신으로 있으라’고 이야기한다. 변화를 위해 강박적으로 자신을 조작하거나 어떤 명상법 또는 남의 방식을 따라 하라는 대신, 그런 태도에 전제된 의도와 마음, 현실의 메커니즘을 하나씩 펼쳐 보인다.
또 단순히 ‘알아차림’으로 깨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현존’을 통해 내 삶의 문제와 만나는 섬세한 방식들을 제안한다. 이 책 본문과 18개의 ‘탐험 세션’들이 그 길을 보여준다. 그의 방식은 평화롭고, 머리-가슴-몸의 전면적인 동참을 이끌어낸다. 내게 늘 존재하던 힘의 회복.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그저 나 자신으로 있는 단순함. 내적인 여정과 영적인 수행은 결국 여기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 우리가 에고의 입장, 자신의 스토리와 동일시하는 입장을 취하는 순간, 그것은 바로 저항을 내포한다. 저항이 없는 에고란 없다. 그리고 궁극적인 저항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며, 참본성에 대한 저항이다. 에고가 항상 어떤 것을 하려고 애쓰는 반면, 참본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참본성은 그냥 존재한다. 그래서 참본성은 있는 그대로이다. 참본성은 빛나는 현존이다.
있는 그대로의 본질에 계속해서 저항하는 것이 에고의 본질이다. 단지 에고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본성에 저항하는 것이 된다. 본성에 저항하지 않을 때, 그 즉시 우리는 본성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자신을 참본성으로 경험하지 않으며, 무한한 현존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바로 저항을 의미한다. 111쪽

* 수행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언제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으로 존재하는 법, 실제로 존재하는 법을 모른다. 그냥 스위치를 탁 켜서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본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수행할 방법을 얻게 된다. 120쪽

* 그래서 자비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비심은 모험정신을 가진 힘과 균형 잡혀야 한다. 그 정신은 미지의 것을 경험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무엇이 일어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지 않고, 매순간 일어나는 일에 역동적으로 흥미를 가지는 힘과 생명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미지의 어딘가를 향해 서슴없이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은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매순간 있는 그 자리에 존재할 뿐이다. 171쪽

* 비교하는 판단이 슈퍼에고에 의해 지배될 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의 경험을 감사하는 능력을 잃어버린다. 당신은 경험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것이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당신은 경험이 참으로 원초적인 조화의 반영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그 경험을 다른 쪽으로 밀어내버리려고 한다. 195쪽

* 자신 안에 있는 어떤 것을 거부하면 할수록, 당신은 자신을 더욱 더 조각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증오든 좌절이든, 사랑이든 자만심이든, 다른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그것을 당신이 밀쳐버리거나 쓸어버리고 제거하려고 한다면, 그 결과는 영혼을 찢는 엄청난 일이 된다. 당신이 비록 알지 못한다 해도, 당신에게 그러한 영향을 끼친다. 207쪽

* 자각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하지 못하면 완전히 거기에 존재할 수 없다. 완전히 존재하고 현존할 수 없으면, 우리는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다.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으면 우리는 실제()로 존재할 수 없다. 209쪽

*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부분 좋은 느낌의 뭔가에 집착하려고 하거나, 좋지 않은 느낌의 뭔가에 대해 다른 방법을 몰라서 어쩔 수 없이 체념한 것이다. 215쪽

* 자기 증오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그 증오와 함께 있으면서 아무런 판단 없이 탐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알아차리고 이해해야 할 모든 것은 참본성의 지혜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는 믿음이다. 233쪽

* 누군가를 증오한다는 것은 그들이 우리를 상처주고 모욕하거나 좌절시켰다는 사실을 증오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느낌들을 더 이상 경험하지 않으려고 그것을 제거하고 싶어 한다. 그 말은 우리가 실제로는 자신의 느낌을 증오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그것이 다른 사람에 의해 일어났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떤 대상에 대한 증오는 그 대상이 우리에게 일으킨 느낌을 증오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증오하는 것이다. 237쪽

* 자기발견의 첫 단계에서 ‘여기에 존재하기’는 어떤 의미일까? 그 말은 내가 느끼고 있는 그대로를 느끼면서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공공연하게 애쓰지 않음을 의미할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자각하고 느끼고 인식하면서 그것과 싸우지 않는 것뿐이다. 283쪽

* 식별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인지능력은 스스로 자기의 한계에까지 자신을 몰고 간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내적 작업이 하는 일이다.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 실재 자체가 존재하는 궁극의 한계에까지 식별능력을 끌고 가는 것. 인지능력은 알고, 알고 또 알다가 마침내 더이상 알 수 없는 실재에 닿기 시작한다. 인지능력이 알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않아서도, 혹은 뭔가 잘못돼서도 아니며, 뭔가에 막혀 흐려져서도 아니고, 다만 지금 직면하고 있는 실재가 앎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이다. 실재는 앎을 초월해 있다. 그렇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마음은 머리를 조아리고 물러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마음은 오랫동안 그러기를 바라왔다고 할 수 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마음은 탐구하는 힘든 작업을 해왔고 이제는 휴식이 필요한 것이다. 마음은 쉬고 싶어 한다. 마음은 자기가 없어도 세상이 잘 돌아가기를 원한다. 마음은 지금까지 자신이 모든 것을 도맡아왔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4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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