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완전히 맘에 든건 아니었지만 aaa등급 레무리안이 남은게 이거밖에 없기도 하고;
저 선명한 바코드들이 무수한 타임라인 같아보여 선택했는데 놀랍네요.
지금 흐르는 물에 정화중인데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원래 제것이었나 싶을 정도로 친근하고 손에 쥐었을때 느낌이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아주 좋습니다.
백수정을 처음 접하는건데 원래 수정이 이런느낌인지 등급좋은 레무리안이라 더 특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이와 함께해나갈 일상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