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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오일의 장,단점

작성자 김희선(ip:)

작성일 2014-10-30

조회 2527

내용
전에 오르고나이트랑 차크라팔찌랑 솝베리는
장점만적고 짱짱맨했는데
이 오일은 처음에 약간 실망해서 바로 후기 안쓰고
사용해보고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면 쓰려고 했어요.

일단, 상품설명에도 롤온이라 되어있고,
케이스에도 롤온이라 적혀있는데
"롤온이 아닙니다."
여기서 별점 하나 차감.
구슬팁 굴려서 액체가 스며나오는게 롤온인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그냥 이중마개 손톱으로 열어서 써야해요....

그리고 케이스 뚜껑이 다소 허접..금속인줄알았는데
플라스틱에 금색 락카칠한거....ㅠ

그리고 향기가 제가 상상한 향기가 아니었고
제가 기존에 안나리바 오일 몇종 가지고있어서
그런 향기 기대했는데
그보다 서너배쯤 향이 강해요

케이스 열자마자 그 강한 향 7가지가 뒤섞인게 코를 확찔러대서 좀 짜증...ㅠ


그래도 전 향수를 산게 아니고 차크라오일을 산거니...

다X소에서 롤온병 사와서 옮겨담고,
제일 급하고 문제인 목, 가슴 차크라 오일 이틀간 사용해봤어요.

공병에 옮겨담고 조금씩 쓰니까 향기가 희석되서 그래도 독하던 냄새가 향기가 되네요ㅎ
목차크라 오일은 숲에 온듯한? 그런 향,
가슴 차크라 오일은 쿨워터향이구요.

일단 제가 성격이 급하고 불같이 확확 지르고보는 편인데

차크라팔찌덕인지 오일덕인진 몰라도
그부분에서 상당히 안정감을 얻었고,

제가 원래 부모님한테 전화도 잘안하고
전화해도 살가운소리 않고 할말만 하고 끊는데
어쩐일인지 전화를 걸어서 안부묻고
살갑게 하게 되네요.
제가 원래 다른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만져주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데
엄마한테 전화해봤자 신세한탄만 하시니까
그게 싫어서 전화도 안하고 할말만 했는데
어쩐일인지 엄마 얘기들어주고 좋은말도 하고는
스스로 놀랐습니다.




이건 분명히 오일덕이라 생각해요.

이거 밑에 안나리바오일하고 섞어도 되는지 질문했는데
그것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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