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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홍예영(ip:)

작성일 2017-03-28

조회 336

내용

원래 6각을 주문했었으나 재고 문제로 같은 종류의 8각을 받았으니 여기다 씁니다.


제가 받은 녀석은 크랙이 뚜렷하고 문스톤에 비해 흑전기석의 비율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9대 1? 백지에 잉크 번진 정도였달까요.

배송에 앞서 이미지를 문자로 먼저 받아보았는데, 두 종류의 돌이 고르게 섞인 다른 녀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제 감은 이쪽을 가리키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음. 그래도 막상 현실로 마주하고 나니 하얀 바탕에 점점이 번진 까만색이 반딱반딱한게

볼수록 괜찮길래 만족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카테고리 내의 스톤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신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주말 끼고 올 줄 알았는데 배송도 빨랐고요.


펜듈럼 용도뿐 아니라 심상화 훈련할 때 정신집중 보조 용도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손에 쥐고 임했더니 끝나고 나서 머리가 덜 아프더군요.

전 아직 초보단계인데다 지금 등뒤에 뭐가 있는 상태라(;;) 노이즈가 심한 편이기에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작 살걸 싶었네요.


1차 정화는 이미 된 상태라 하고, 2차 정화는 본인에게 맞게 하면 된다는데, 보내주신 정화 방법 적힌 카드 내용을 토대로 펜듈럼 돌려보니

정오의 햇빛에 노릇노릇 구우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개인의 성향차에 따라 방법이야 무궁무진하겠지만 덕택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근데_이거_월장석이잖아 #일광욕이_웬말이냐

요며칠 미세먼지 작살에 날씨도 흐림이라 아직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마저 끝내고 나면 더 좋은 효과 기대해볼 수도 있겠죠.


여튼 볼수록 매력있는 펜듈럼 잘 쓰겠습니다. 아디오스.


PS. 이름은 '녹턴'이라고 지었습니다. 한낮 직사광선 아래의 야상곡이라니 진짜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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