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이 낮고 중후한 음이 있다면
에너지 차임은 아주 고음에 맑은 소리를 낸답니다
맑고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싱잉볼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아요
싱잉볼과 에너지차임과 같은 음은 성당 미사에서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소리가 어떻냐고 구체화시켜보라면 말이죠
싱잉볼을 들었을때는 말 그대로 종교적인 엄숙함 성스러움을 느낄수있죠 반면 에너지 차임은 맑고 영롱한 음을 내다보니 산들바람부는 맑은날 푸른초원에서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