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워낙 안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예쁘네요^^
원래 빈티지나 그런 스타일은 제 취향과는 좀 달라서 디자인적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부끄럽게도 나 스스로를 용서할줄 모르고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인데요..
겉으로나마 최대한 긍정적인 사고로 밝은 모습으로 나도 남도 사랑하며 살아보려고 노력해보고는 있었지만
마음속에 저 깊숙한 어딘가의 '나'는 아직도 그게 안되나보더라구요...
이제 그만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싶어요
저는 정말 제 모든것을 용서해주고 싶어요
이런 간절한 마음이 제 세포하나까지 뼈끝까지 영혼 저 깊고 높은곳까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원석과 아로마의 시너지로 감히 도움 받아보고자 합니다..:)
간절한 마음이 세포 하나하나, 뼈 속.. 까지.. 영혼 저 깊고 높은 곳까지 전해지시리가 믿으며
저희도 기원합니다
펜던트의 수정들이 유은서님의 진심에 공명하는 듯 빛나 보이네요
향기롭고 빛나는 자기사랑을 듬뿍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