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젠힐링센터에서 개최한 에너지정화파티에 참석했을때 버거못을 구매를 했답니다. 행사시작하기 전 아로마카드를 9장 고른 후 그 중에서 3장을 골랐는데 뭘 골랐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 자료와 기타여러가지 개인적인 자료를 근거로 아라한님께서 버거못 블랜딩오일을 권하셔서 얼른 2병을 구매를 했어요.

집에 가지고 온 후 버거못을 머리맡에 두고 잤는데 꿈을 꿨어요. 아라한님께서 꿈을 꿀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제가 어머님과의 관계가 불편했는데 그 원인이 나에게 있다라는 의미를 담는 내용의 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잠에서 꺠어 아로마를 곁에 두고 싱잉볼로 사운드명상을 했습니다. 아로마의 역할이 마치 감정을 세척하는 세제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감정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에게서 받은 파장적인 영향이 엄청난 두통으로 나타났는데 도저히 사라질 것 같지 않았던 두통이 아로마를 옆에 두고 잠을 잤는데 그 다음날 너무나도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답니다. 아라한님꼐서 제가 불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나무의 성질을 가진 버거못을 권해주신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버거못이 불에 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공급해주는 것 같아요. 지금도 계속 매일 사운드 명상시 아로마와 함께 하는데, 사운드 명상의 효과를 훨씬 배가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같아서 싱잉볼로 명상하시는 분께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에너지정화파티에서 천시아님께서 많은 선물들을 우리들에게 주셨는데, 저 또한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같아서 기쁩니다. 천시아니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함께 파티를 준비하신 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젠힐링샵의 조용한 영혼의 외침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