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던건 이음새 녹이 쓸어서 문의 드렸다가 2일 기다리다가 그냥 교환 신청 드렸었어요.이런거 늦게 할 수록 구매자 문제로 교환,환불에 안좋은 기억 있어서 서둘러서 신청한 감이 있긴 합니다. 사장님이 제 문의 보시고 제가 보내드린 물건 받기전 교환받을 물건을 먼저 보내주셨는데 안심하고 기다렸고 택배 받으니 원석 퀄리티가 앞에 받은거 보다 모양이나 퀄이 많이...쫌 그랬습니다.ㅜ 처음꺼 원석 상태보고 이집은 신경 많이 쓰는구나 철사만해결 되면 되겠다 싶어 환불 아니라 교환 신청 했던건데...ㅜ그냥 앞에꺼 잘라내고 다른 이음새로 제가 변경할걸 그랬나하고 후회도 들더라고요. 교환 받은건 우선 연마제 덕지덕지 묻어 있고요.원석 깨짐 있고요.육각 밸런스가눈에 띄게 좋지 않았어요. 물론 공지상 이럴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긴 한데 그래도 앞에 받은거랑 원석 상태 너무 차이 나서 적지 않게 당황 했습니다.색감도 많이 차이 나고요. 첫 펜듈럼이라 자수정 고민 많이 하고 산건데 할인제품이라 그런가요ㅜ?아님 제가 너무 석불리하게 교환신청 해서 그런가요ㅠ? 또 교환받기 눈치 보이고 얼룩덜룩하고 감정만 상해 그냥 일단은 두려고요ㅜ... 그래도 원석 자체 천연 확실히 맞고요. 저 처럼 이음새 녹쓸음 이나육각 밸렁싱같은 뽑기 실패 없는 이상 이쁩니다.손잡이 줄도 반짝반짝 하고요.사장님도 친절 하세요.제 문의에 문자도 직접 주시고 답변도 친절하지도 않으셨다면 1점 드렸을 거에요. 두번째 뽑기도 실패 했지만 자수정 펜듈럼구매 하신다면 구하기도 힘드니 추천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