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후기 올려봅니다. ^0^

삶에 찌들어 지내다 보니까 몸과 맘이 많이 망가져 보니까

그제서야 원석이나 기타 물품들에 눈을 놀리게 되더라구요.

일단 젠힐량샵에 처음 들르게 된 것은 제 자신의 치유를 위한 목적이 컸지만

지인들과 오가는 대화속에서 제 지인들 또한 몸과 맘의 균형이 깨져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르 포함한 제 지인들을 위해 이런 저런 제품을 구입했었어요.

이 제품은 순전히 제 자신을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몸이 성치 않아서 집안 정리도 제대로 안 하고 지냈는데

뭔가 삶에 변화가 필요한 듯하여, 일단 뭔가 정화를 하고픈 마음에 집안을 깨끗이 치우고

세이지를 태웠어요.

세이지를 처음 태워보는지라 처음엔 불씨가 잘 붙지 않아서

애도 많이 먹었지만, 불이 붙고 집안에 향이 퍼지는 순간 기분이 맑아지더라구요.

그 뒤로는 생활에 조금씩 활력이 도는 듯 합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시는 일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