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징에 별로 흥미를 가지진 않았는데

몇년전 젠힐링샵에서 처음사본 펜듈럼이 약간 한쪽으로 기우는 바람에(세일제품이었고 관리부주의인지 한쪽으로 계속 기운상태더군요)

제로포인트제품에 대한 신뢰가 매우 강력해서 주저주저하다가 다시 한번 경험해보려고 샀습니다

살때 부터 제가 그동안 경험해본 에너지와는 다른 에너지가 손안에서 작은 소용돌이되서 들어옵니다

확실히 다른 에너지가 몸으로 들어오는거 같아요 오르곤 에너지 파워 펜던트도 있어서 비슷할줄 알았는데 느낌이 좀 다른거같아요.

택배박스 풀자마자 좀 친해져야 제가 원하는 대답을 얻을수있을거같아

쥐어보기도 하고 무릎에 올려두고 책을 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낸후

조용해진 시간에 제미래를 향한 대화를 했습니다

참 묘하고 신비로운게

확실한 답이라면 몇번을 물어봐도 강력한 피드백이 오고

제가 정말 애매하다 싶은 모르는 답은 이 펜듈럼도 대답을 회피하더군요

여러번 해보고 나서 나온 결론이 결국 하루지나서 또 오늘 드러나는 결과를 맞이하니

뭐랄까...

참 신비로운 경험이구나 싶은게 좀 다른 차원의 세계를 맛본기분이 듭니다

매우 작고 파워풀합니다

만만히 볼수없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확실히

확실한 답이면 좀 움직이는 보폭이 확실히 큰데요

확실한 답을 구할때 크게 흔들려서 좀 짜릿해요.언제나 물어봐도 같은 답이구요

에너지를 느꼈다고 해야하나 전율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제대로만 이용한다면 이런 인생템도 없구나 싶어요

뭐 제로포인트제품이야 언제나 효과가 강력해서 신뢰감이 두텁지만요

품절풀릴때까지 한달이상 기다렸는데 좋은 기회에 좋은 타이밍에 들어온게 참 감사할따름입니다

풀리지않은 인생의 매듭을 풀때 아주 긴요하게 쓸거같아요

더불어 얻은 답으로 인해 시간을 아낄수있어서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번 해보니 터득하는 결론이 또 다른 미래를 예습하는기분이 드네요

가장 효과적인 답을 구하는 시간을 버는 기분이 들고 그렇습니다

좀더 알고싶은 욕구가 샘솟는거같애요 이정도인지 모르고 그전 세일제품살때는 그냥그랬거든요.

다우징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타로도 하고 그래서

타로못지않게 매우 신비롭다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늘 기대되네요 제로포인트는...

살때 받은 제품코드도 더더욱 신뢰를 높여주는거 같아요

신제품 역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